하이네켄

매일매일 2010. 7. 25. 23:36

냉장고에 차가운 초록색 맥주하나 하이네켄. 
프링글스 한통과 맥주 한캔을 비우고 나면 
그냥 배가 부른데 여름이라 그런지 마실때만 
시원하고 점점 몸이 뜨거워진다. 아 괜히 먹
었나 싶은데 이미 먹어버린걸 후회하는 일은 
옳치않아. 초록색캔속에 황금색 액체가 식도를
따라서 흐른다. 점점 의식이 흐릿해져간다. 

그렇지만 한캔 정도론 어림없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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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것을 떠나서 하고 싶은 '일' 을 한다는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것을 이미 찾았거나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아직도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작은소용돌이에 휘말린 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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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매일매일 2010. 7. 19. 02:13


7월 21일 대개봉
크리스토퍼 놀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뭐랄까 ... '닥치고 아이맥스?!'

다크나이트는 크리스토퍼 놀란을 한번더 발돋음 하게금 하는 대작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셉션 이것은 그 이상이라고 하니 더이상 말이 필요 없게 되버렸다. 

다크나이트를 아이맥스로 보지 못한 설움은 이번에 풀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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