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をかける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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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쓰 데이



Posted by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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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늘
10.07.12

Posted by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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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컨버스를 사기위해 ABC마트로 향했다. ABC마트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종류의 신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신발은 몇켤레 되지 않는다. 사람들의 각자 마음속의 그 신발을 찾기위해 방문하고 눈에 띄이는 그 신발을 이리저리 발에 맞춰버고 거울에 비춰본뒤 마치 입양소에서 양자를 대려오듯 신발을 골라오곤 한다. 이번에 새로 들이는 컨버스는 이전과는 달랐다. 매번 컨버스 기본 아이보리를 택했던 나지만 이번에는 좀 색다른 컨버스를 신기위해 다른 모델에 눈을 돌렸다.

흰색에 아이스크림색같은 분홍,하늘 줄무늬를 두른 컨버스와 빛바랜 하늘색을 머그믐 두 아이로 좁혀졌다. 나를 데려가 주세요 하고 장난스럽게 웃는 첫번째 컨버스를 뒤로하고 조용히, 그리고 뭔가 비밀스럽게 색이 바랜듯한 컨버스를 집어왔다. 

컨버스를 사오는 나의 발에는 반스 어샌틱 흰색이 신겨져 하얗게 빛나고 있었지만 가방속의 새 신발은 벌써부터 뛰어보자 팔짝을 외치고 있었다. 

컨버스 척테일러 ( : 1971 ALLSTAR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최초의 농구화로 패션성과 ORIGINALITY를 갖고있는 CONVERSE를 대표하는 상품 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몰랐던 라인업이 있는데 
Life Style, John Varvatos, Jack Purcell, Kids, Trainer, Weapon, Premium 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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